티파니 다이아몬드, 컬러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다!?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명품 브랜드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명품 브랜드에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부쉐론, 드비어스, 반클리프 앤 아펠, 쇼파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죠. 그 중에서 티파니에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의 경우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등급보다 낮은 부분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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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컬러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명품 브랜드 중에서 나뉘는 부분이 있습니다.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와 부쉐론, 드비어스, 반클리프 앤 아펠, 쇼파드를 나눌 수 있씁니다. 토탈 브랜드와 주얼리와 다이아몬드에 좀 더 특화된 브랜드로 나눌 수 있죠. 그래서 사용하는 등급도 더 높고, 제품의 판매가격도 더 높습니다.
그럼, 티파니에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은 어느 정도이길래,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판매되는 등급보다 낮다고 할까요? 보통 구입하는 다이아몬드 제품의 감정서를 보면, 컬러 H 또는 I 등급이 많으며, 간혹 J 등급인 경우도 있습니다.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등급은 컬러 G 이상 E 또는 F 등급 입니다. G 컬러 보다도 1등급에서 3등급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죠.
물론, 티파니에서도 F 등급 이상의 다이아몬드도 판매합니다. 하지만, 판매가격이 2배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F 등급 이상으로 구입하는 분들보다는 H 등급 이하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티파니에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의 컬러 등급이 낮다는 이야기가 아닌, 구입가격과 비교해서 소비자가 구입하는 등급이 대부분 H 컬러 이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컬러 등급이 낮은 티파니 다이아몬드, 매입가격은 어떨까?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다이아몬드 제품의 가격은 매우 높습니다. 브랜드에서 1캐럿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가격이면, 일반 매장에서 더 높은 등급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 2개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다이아몬드는 명품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어내는 품목이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등급에 따라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 아이템 입니다. 즉,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에 따라서 시장 거래가격이 정해져 있는 품목이기 땝문에 명품이라는 타이틀로 인해서 별도의 브랜드 가치가 책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입가격과 비교해서 매입가격은 차이가 매우 크며, 시장에서는 수요가 없는 컬러 등급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매입시 책정되는 가격은 차이거 더 커지게 됩니다. 보통, 구입한 가격의 10%가 채 나오지 않는 수준으로 높은 구입가격에 비해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가격은 낮습니다. 1,000만원 구입가능한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3,000만원에 구입한 부분이니 당연한 가격의 차이겠죠!? 티파니와 같은 명품 브랜드 제품의 경우 브랜드 가치로 착용하는 품목이지, 나중에 되팔았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가치로 구입하는 품목이 아닙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티파니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브랜드라는 네임이 가지는 영향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판매되는 등급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 가치는 더 낮아집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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