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성내동에서 방문, 감정서 분실한 3부 다이아몬드 및 금 매입

강동 성내동에서 방문, 감정서 분실한 3부 다이아몬드 및 금 매입

안녕하세요. 강남센터 유실장이에요. 오늘은 강동구 성내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한 고객님의 강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전화나 예약없이 센터를 방문해주셨는데요. 감정서를 분실한 3부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져오셨습니다. 2015년에 종로에서 커플반지로 구입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감정서는 없지만, 거들 부분에서 우신감정서 리포트넘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을 진행하고,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반지와 함께 매입 진행을 해드렸는데요. 자세한 강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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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감정서 0.304캐럿 G SI1 cut Good
14K 반지 1.48돈

TODAY 키워드 매입 스토리 point > 우신감정서도 GIA감정서처럼 리포트넘버가 표기되어 있어요.

미국 GIA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장점 중 하나로 리포트넘버를 말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우신감정서에서도 다이아몬드 거들 부분에 리포트넘버를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초 표기는 2010년부터 하였으나, 선택 옵션이였으며, 일부 등급에서만 표기를 했습니다. 이후 2013년부터 전체 등급에 필수옵셩으로 표기를 하여 이후 우신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는 측면 거들 부분에서 리포트넘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넘버가 확인되면, 감정서를 분실하더라도 이전에 발행받았던 감정서와 등급을 그대로 인정받고 가격 차이없이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GIA감정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리포트넘버 표기는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었지만, 감정원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는 시스테의 도입은 늦었습니다. 2017년 이후 발행된 감정서부터 검색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일부만 가능하며, 2019년 전후에 발행된 감정서부터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신감정서 리포트넘버가 있어도 구입한 시기의 감정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감정해서 등급을 판단해야 합니다.

★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 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가요?"
고객님 "네.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반지만 가지고 있어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여자반지에만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고, 확인해보니 거들 부분에 우신감정서 리포트넘버가 있습니다. 감정원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내용은 없는데요. 리포트넘버가 있어서 이전에 발행되었던 감정서와 등급은 그대로 인정 됩니다."
고객님 "아~그래요. 다행이네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확인되는 등급은 0.30캐럿 컬러 G 투명도 SI1 컷 Good 등급 입니다. 옐로우 컬러가 살짝 비치는 상태이며, 가운데 길게 늘어선 형태로 보이는 트위닝 위스프와 클라우드 내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컷 등급의 경우는 측면에서 거들 부분의 높이가 높은 상태가 확인됩니다."
고객님 "가격은 얼마 받을 수 있나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은 중량이 크지는 않아 **만원에서 **만원 정도 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안내드리며, 반지 가격은 별도 입니다. 분리해서 확인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반지에는 별도의 중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304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0.30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G 등급으로 옐로우 컬러가 비치기 시작하는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이전에는 판매가 되었지만, 점점 시장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등급으로 가격도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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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SI1 등급으로 특징적으로 보이는 내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12시에서 7시 방향으로 점선식으로 길게 보이는 트위닝 위스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흰점들이 퍼진 형태로 보이는 클라우드와 2시 방향 테두리에서 깨진면이 보이는 페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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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Good 등급으로 기본이 되는 등급 입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로 현재 주로 판매되는 Excellent 등급과 비교해서는 낮은 등급으로 가격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자외선 하에서는 블루컬러 반응을 보이며, 자외선이 비치면서 짙게 비치는 블루컬러 반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medium blu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강동구 성내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강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정서를 분실한 경우 다이아몬드 거들 부분에 리포트넘버가 표기되어 있지 않은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서 분실에 대한 안전장치로 이 부분만 확인되어도 이전에 발행된 감정서와 등급이 인정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