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팔때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팔때 이야기를 해볼께요~ 많은 분들이 이전에 구입했던 다이아몬드를 팔려고 알아봅니다. 급한 사정이 생겨서 처분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처분을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굳이 보관만 하는건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금처럼 시세가 오르는데로 적용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보관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정한 시기에 빨리 처분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다이아몬드 팔때 어떻게 진행으 ㄹ하면 될까요?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께요~
칼럼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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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팔때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다이아몬드를 팔려고 알아보면, 어디서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부터 난감합니다. 금제품의 경우 동네 금은방이나 금거래소에서도 쉽게 처분을 할 수 있고, 매입한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다이아몬드는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금과 다르게 제한적이고 복잡한 부분이 있다보니 어렵게만 느껴지죠. 다이아몬드 팔때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해볼께요~
#01 감정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구입할 때, 받았던 감정서가 있다면, 다이아몬드와 함께 가지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정서가 없어도 매입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격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가별 및 감정기술은 점점 발전을 합니다. 그래서 1~2년 전과 비교해도 감정기준의 차이가 발생하고, 감정기준의 변화는 감정서가 발행되는 등급에서 차이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이전 등급을 그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증빙자료가 될 수 있는 감정서가 있는게 좋습니다.
#02 감정서가 없다면, 리포트넘버가 있으면 감정서 인정되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가 있던 다이아몬드라면, 다이아몬드 측면 거들부분에 리포트넘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감정서가 없더라도 리포트넘버가 있으면, 감정서와 등급은 모두 그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서에 따라 표기하기 시작한 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GIA감정서의 경우 2000년 부터 표기했으며, 국내 우신, 현대 감정서의 경우 2011년 VVS1 등급(선택사항)을 시작으로 2013년 중반부터 전체 등급에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시기 이후에 구입한 경우에는 리포트넘버가 있으니, 등급이나 가격 차이 없이 매입거래 하실 수 있습니다.
#03 현장에서 바로 감정할 수 있는 전문 센터 찾기
다이아몬드는 비전문적인 곳을 방문하면, 감정도 맡겨서 진행을 하고, 정확한 감정이 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 오픈을 해주는 곳도 거의 없죠. 매입가격만 안내될 뿐입니다. 감정서가 없으면 매입 자체가 안된다고 안내를 하기도 합니다. 금 보다 훨씬 복잡하고, 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많은 품목이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만을 전문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센터를 찾아야 합니다. 찻았다면, 현장에서 바로 감정을 받을 수 있는지,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해주는 것인지 확인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04 현장에서 감정후 특이사항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다이아몬드라는 분야 자체가 폐쇄적이다 보니, 매입할때도 구입할때처럼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하고 거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가 어떤 등급인지, 어떤 실상태르 ㄹ가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리포트넘버가 있어도 없다고 하거나, GIA감정서가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데도 이 내용을 소비자에게 오픈시켜주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등급부터 내포물의 실상태, 리포트넘버 등 매입처에서 현미경 등의 감정기자재를 이용해 보여주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체크해야 설명들은 부분이 맞는지 인지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겠죠!?
DIAMOND 살때/팔때 TIP talk > 다이아몬드 팔때 중요한 3가지!
매입거래를 하면서 주의해야하는 중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현장에서 바로 감정할 수 있는 거래해야 - 감정서가 없다고 매입이 안된다고 하거나, 맡겨서 감정을 받아야 한다는 곳은 다이아몬드를 볼 줄 모르는 곳입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맡기지 말고 바로 감정할 수 있는 전문 센터에서 거래하세요.
두번째, 감정되는 내용은 모두 투명하게 오픈되어야 - 감정된 내용이나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 숨기려고만 하는 곳이 많은 분야입니다. 감정기자재가 없이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인데요. 기자재만 준비가 되어 이쏙, 가격에 영향을 주는 특징적인 부분들은 충분히 고객들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시켜주지도 않는데, 감정되 ㄴ내용을 어떻게 믿고 거래하시겠어요~
세번째, 당일거래로 진행해야 - 맡겨서 감정을 받거나, 매입가격이 큰 경우에는 거래되는 날이 당일이 아닌 하루나 이틀정도씩 미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매입가격이 책정이 되었다면, 당일 거래가 되어야하는게 당연합니다. 매입가격이 크다는 이유로 당일거래가 되지 않는다면, 현금보유가 안된 곳이기 때문에 책정된 가격도 맞다고 보기 힘들겠죠?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몬드 팔때 어떻게 어디서 진행을 하는게 좋을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여러 상황들로 설명을 드려 이 마져도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요.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다이아몬드는 전문성이 꼭! 필요한 품목이라는 겁니다. 전문성이 갖춰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동네 금은방이나 금거래소가 아닌 전문적인 센터를 방문해서 감정을 받고 거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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