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시계 중 매입 가격이 잘 나오는 모델은?
명품 브랜드 시계 중 매입 가격이 잘 나오는 모델은?
안녕하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센터 유한수 실장이에요. 오늘은 명품 시계 매입과 관련해서 가격이 잘 나오는 모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명품 브랜드 시계의 경우 브랜드에 따라서도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중고 시세의 차이가 있으며, 모델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중고 시장에서의 수요 및 선호도에 따라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어떤 브랜드와 모델이 가격이 잘 나오는지 설명해드릴께요~
칼럼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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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시계 중 매입 가격이 잘 나오는 모델은?
명품 시계는 브랜드에 따라서 나뉘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뜨르, 로렉스 등 시계 전문 브랜드가 있고, 불가리, 까르띠에, 샤넬 등 패션 제품과 함께 시계를 제작하는 토탈 브랜드가 있습니다. 토탈 브랜드보다는 시계 전문 브랜드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중고 시계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계 전문 브랜드 중에서도 가격이 잘 나오는, 중고 시장에서 수요와 인기가 많은 모델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감폭이 다른 브랜드나 모델에 비해서 적은 편으로 명품 시계 매입 가격인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모델은 로렉스가 가장 많습니다.
로렉스 브랜드의 경우 중고 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수요도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기 모델은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요트 마스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외 브랜드 중에서는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모델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탑 클래스 브랜드일수록 가감폭이 더 크다!
위에서 인기 모델로 언급한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요트 마스터, 로얄 오크 등을 제외하면, 시계 전문 브랜드라도 판매와 매입 가격의 차이는 50% 이상 입니다. 그리고 탑 클래스 브랜드일수록 그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중고 시장에서 시계를 구입하는 수요는 일정 수준의 금액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1,000만원 전후 가격대죠.
탑 클래스 브랜드(파텍 필립,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뜨르 등)의 경우 판매가격은 기본 5,000만원대 이상이지만, 매입가격은 상당히 낮습니다. 5,000만원대 이상의 고가 시계를 사용하는 구매력이 있는 수요층은 중고 시계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새제품을 구입하죠. 그만큼 그 정도의 가격대의 브랜드 제품을 중고 시장에서 찾는 수요는 적습니다. 수요가 적기 때문에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시세는 판매가격과 비교해서 차이가 큰 편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명품 브랜드 시계 매입과 관련해서 인기있는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중고 시계 시장에서 수요와 인기있는 모델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대가 가장 많습니다. 그 이상의 고가 브랜드의 경우에는 구입한 가격과 매입 가격이 차이가 큰 편이며, 그나마 오데마 피게 브랜드의 로얄 오크 모델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