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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및 정보

다이아팔때 보는 앞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2. 6. 14.

다이아팔때 보는 앞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팔때 현장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매입 거래를 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감정이 되지 못해서 맡겨야하는 곳도 있고, 바로 감정이 되도, 보는 앞이 아닌 장소를 이동해서 감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받게된느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가 무엇인지, 왜 보는 앞에서 감정되는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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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팔때 보는 앞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

 

다이아팔때 감정을 받아보셨나요? 동네 주얼리매장이나 금거래소의 경우 다이아몬드를 직접 감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 몇 시간에서 몇 일씩 맡겨야 된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감정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장소를 이동하며 감정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아팔때 감정이 이렇게 진행되는 이유는 전문성과 감정기자재의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센터로 방문하는 분들과 상당을 해보면, 이전에 방문한 곳에서 최소 몇 시간에서 몇일씩 맡겨서 감정을 받아야 된다고 하거나, 바로 감정은 되는데, 현미경으로 봐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서 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금처럼 간단하지 않고, 등급이나 실상태를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감정이 진행된다!? 다이아몬드가 바뀌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고, 내가 가지고 간 다이아몬드가 맞는지 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등급이나 실상태에 대해서도 정확한 설명이나 확인을 시켜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보니 안내하는 말을 믿고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현장에서 보는 앞에서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이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상담/감정을 진행하는 그 자리를 벗어나게 되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차단이 필요합니다.

강남센터에는 감정사가 상주하고,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는 자리 외 다른 곳으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이동하지 않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보는 앞에서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을 진행합니다. 혹시나 다른 다이아몬드와 혼돈이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담 테이블 위에 모든 감정기자재가 준비되어 있죠.

감정 및 매입 진행시 상담 테이블에는 현재 상담중인 다이아몬드와 제품만을 높고 감정을 진행합니다. 감정 진행 이후 확인된 등급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드리고, 실제 보이는 컬러나 내포물의 상태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게 보여드립니다. 보는 앞에서 모두 진행되죠. 그리고 확인된 내용에 대해서도 직접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가 바뀌는 경우없이 투명하게 믿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팔때 보는 앞에서 감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소비자가 직접 알 수 있는 내용이 매우 제한적인 품목이기 때문에 방문한 현장에서 보는 앞에서 감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다이아몬드 매입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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