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L 스토리

대치동에서 방문, 15년전 구입한 감정서 없는 다이아몬드 매입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3. 3. 18.

대치동에서 방문, 15년전 구입한 감정서 없는 다이아몬드 매입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강남구 대치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대치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 해주셨는데요. 가져오신 제품은 15년전 구입한 결혼반지로 감정서가 없는 다이아반지 였습니다. 감정서가 없는 상태로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한 후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금제품과 함께 매입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대치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
Diamond 0.267캐럿 H VS1 cut Good
PT900 플래티늄 90% 반지 2.13돈

TODAY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point > 다이아몬드 가격은 계단식 구조로 중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다이아몬드 가격은 기준이 되는 중량을 두고 계단식으로 가격이 오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중량은 0.10캐럿, 0.30캐럿, 0.50캐럿, 0.70캐럿, 1캐럿 순 입니다. 해당 중량 이상일때 한단계씩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등급이 동일하다는 기준에서 가격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0.50캐럿 기준으로 봤을때, 0.50캐럿 이상이냐, 미만이냐에 따라 가격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0.50캐럿 이상부터는 한단계 오른 가격에 거래되지만, 0.50캐럿 미만인 0.49캐럿 부터는 3부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을 한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죠.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건가요? 구입한지는 얼마나 되신 건가요?"
고객님 "네. 반지만 가지고 있어요. 구입한지는 15년 정도 된거 같아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감정서가 없는 상태로 반지와 분리해야 정확한 감정후 등급 및 가격 안내가 가능한데요. 우선 확인가능한 부분으로 대략 안내를 먼저 말씀드리면, 크기는 2부로 보이며, 컬러는 반지에 있는 상태에서도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로 H 에서 I 등급 정도로 보입니다. 내포물은 깨끗한 편으로 VS1 등급으로 확인됩니다. 중량이 2부로 작기 때문에 매입가격은 높지 않으며, 대략 **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금제품 가격이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객님 "크기가 그 정도밖에 안되나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네. 이 부분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진행하게 되면, 저울에서 직접 모두 확인 가능한 부분이세요. 분리해서 감정 진행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감정 해주세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감정후 다시 말씀해드릴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감정중)...고객님, 감정은 다 됐습니다. 캐럿 중량은 저울에서 보시면, 0.26캐럿 입니다. 그리고 컬러 상태는 양쪽 샘플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연하게 비치는 상태로 H 등급 입니다."
고객님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보이네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반지에는 별도의 중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267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0.26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H 등급으로 연하게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연하게 비치는 옐로우 컬러 차이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국내 감정서로는 현대감정서에서 G 등급으로 발행되어 판매되는 등급 입니다.

012

투명도(clarity) - VS1 등급으로 작은 내포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면 한쪽에서 작은 흰색 결정내포물이 있는 상태로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를 보이는 중상 이상의 투명도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012

컷(cut) - Good 등급으로 기본이 되는 등급 입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로 현재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와 비교해서는 낮은 등급이지만,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던 등급 입니다.

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자외선 하에서는 컬러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자외선이 비치면서 미세하게 비치는 블루컬러를 확인할수는 있지만, 그 정도가 매우 미세하여 컬러 반응을 보이지 않는 none 등급으로 분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대치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감정서가 없어도 전문 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까지 바로 받고 실상태 확인후 매입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이 부족하면, 최소 몇 시간씩 걸리기도 하지만, 강남센터에서는 30분이면 감정 및 매입거래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