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다이아몬드 매입, 봉인된 상태로 사용하지 않은 우신감정서

강남 다이아몬드 매입, 봉인된 상태로 사용하지 않은 우신감정서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강남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이전에 전화로 매입 가격 문의를 하고, 네이버 지식in 질문으로도 매입 가격을 확인하셨는데요. 매입 가격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여 강남센터로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가져오신 제품은 우신감정서가 발행된 5부 다이아몬드 2개로 모두 감정서에 봉인된 상태로 보관하셨다고 합니다. 봉인 상태에서 분리해서 실상태 감정 및 확인시켜드리고 매입 진행을 해드렸는데요. 자세한 강남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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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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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감정서 0.567캐럿 F SI1 cut Very good
우신감정서 0.549캐럿 G SI1 cut Good
14K 치금 0.77돈

TODAY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point > 봉인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라도, 실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분리해서 감정을 진행한다!

다이아몬드는 경제적인 가치로 생각해서인지, 감정서가 발행된 봉인상태 그대로 보관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 감정서의 경우 비닐백에 봉인된 상태로 감정서가 발행되는데요. 봉인된 상태에서는 비닐과 먼지들이 함께 보이기 때문에 실상태 확인이 어렵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같은 등급이라도 내포물의 실상태에 따라서도 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도 비닐팩에 분리해서 실상태 감정후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여 안내를 합니다.

★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을 한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죠.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사용을 안하셨나보네요. 감정서에 봉인된 상태로 있네요~"
고객님 "네. 부모님이 가지고 있던건데, 그대로 가지고 있었따고 하시더라고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그러세요. 구입한지도 10년 가까이 되셨는데, 우선 감정서 내용 설명해드리면, 등급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신감정서 발행되어 있고, 0.56캐럿 컬러 F 투명도 SI1 컷 Very good 등급과 0.55캐럿 컬러 G 투명도 SI2 컷 Good 등급 입니다. 2개 모두 투명도 SI1 등급으로 감정서 다이아몬드 그림에 보면, 적색으로 내포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객님 "네."
대표감정사 유실장 "봉인된 상태에서는 내부에 먼지와 함께 보이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실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비닐 봉인에서 빼서 확인을 해야 정확한 가격 안내가 가능한데요. 빼서 확인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네. 감정후 다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감정중)...고객님, 감정은 다 됐습니다. 내포물 상태 보여드릴께요. 0.56캐럿은 가운데 작은 내포물들과 흰점들이 모여서 띠처럼 보이는 클라우드 내포물 그리고 그 옆으로 깨진면이 보이는 페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0.55캐럿은 가운데 있는 결정내포물이 검은색을 띄고 있는 상태 입니다."
고객님 "네. 보이네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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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비닐 봉인에서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감정서에 발행되어 있는 등급은 0.56캐럿과 0.55캐럿 입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567캐럿과 0.549캐럿 입니다. 0.56캐럿은 소수점 세번째자리가 생략되고, 0.55캐럿은 소수점 세번째자리 올림이 되어 감정서 발행내용과 동일한 상태 입니다.

컬러(color) - 0.56캐럿은 F 등급, 0.55캐럿은 G 등급으로 한등급 차이가 있습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2개 모두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0.56캐럿에 비해 0.55캐럿에서 더 짙게 비치는 옐로우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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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SI1 등급으로 특징적으로 보이는 내포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0.56캐럿은 가운데 작은 결정과 흰점들이 모여서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의 띠처럼 보이는 클라우드 내폼루 그리고 그 옆으로 삼각형의 깨진면이 보이는 페더가 있습니다. 0.55캐럿은 정가운데 각진 모양으로 보이는 결정내포물이 있으며,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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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0.56캐럿은 Very good 등급, 0.55캐럿은 Good 등급으로 한등급 차이가 있습니다. 적당한 컷팅 상태를 가지고 있는 등급으로 각 부분의 컷팅 비율이나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를 보이는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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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감정서에는 2개 모두 faint 등급으로 발행되어 있습니다. 실제 자외선 하에서 0.56캐럿에서 더 짙은 블루컬러 반응을 확인할 수 있지만, 2개 모두 컬러 반응 정도가 약한 상태로 감정서와 동일한 faint blu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강남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내포물의 실제 확인되는 상태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정서에 표기된 내용에는 생략되어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실상태 감정으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