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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스토리

영등포에서 방문, 우신감정서 분실한 3부 다이아 매입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4. 6. 29.

영등포에서 방문, 우신감정서 분실한 3부 다이아 매입

안녕하세요. 강남센터 유실장이에요. 오늘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영등포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주셨는데요. 커플링으로 선물받았던 제품을 가져오셨습니다.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서 감정서는 없는 상태였는데요. 거들 부분에서 확인되는 리포트넘버로 우신감정서 발행내용 확인시켜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등급이지만, 컬러 등급에서 2등급 차이가 있는 상태로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금제품과 함께 매입 진행을 했습니다. 자세한 영등포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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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감정서 0.30캐럿 F VVS1 cut Triple Excellent
(실등급 0.302캐럿 H VVS1 cut Triple Excellent)
18K 반지 1.45돈
14K 목걸이 0.43돈

TODAY 3부 다이아 매입 스토리 point > 우신감정서, 컬러 등급에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확인된다!

우신감정서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다이아몬드 감정서 중 가장 높은 공신력과 인지도, 객관적인 감정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no.1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감정서이지만, 최근 확인되는 상태를 보면, 감정서에 발행되어 있는 등급과 컬러 등급에서 2등급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확인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한 감정기준으로 감정서 발행을 한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는 것이죠.

다이아몬드는 발행된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과 실상태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 차이로 인해서 가격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등급 차이까지는 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분운 적지만, 2등급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부터는 그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판매와 매입가격 모두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으로 실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신감정서는 비닐에 봉인된 상태로 발행되기 때문에 소비자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 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건가요?"
고객님 "네. 커플링으로 받은건데, 직접 구입한게 아니라서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감정서는 없지만, 거들 부분에서 우신감정서 리포트넘버가 확인됩니다. 리포트넘버로 확인된 감정서는 여기 있습니다. 보시면, 우신감정서 0.30캐럿 컬러 F 투명도 VVS1 컷 Triple Excellent 등급으로 전체적으로 등급이 높습니다. 하지만, VVS1 등급의 경우 시장 수요가 적은 등급으로 시세가 꾸준히 하락을 한 다이아몬드로 구입 시기보다 가격은 하락을 했습니다."
고객님 "그럼, 얼마 받을 수 있나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은 ***만원 정도이며,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다시 안내드립니다. 오차범위는 2~3만원 정도이며, 반지에 셋팅되어 있는 상태로 봤을때 컬러 등급이 감정서에 발행되어 있는 등급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객님 "실제 등급하고 다르다는 말씀이신가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네. 우신감정서에서 종종 확인되는 부분으로 2019년 이후 발행된 감정서에서 컬러 등급에서 2등급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실상태 보여드리면 직접 확인 가능하세요. 분리해서 확인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감정서에 발행되어 있는 등급은 0.30캐럿 입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302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0.30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감정서에는 상위 세번째 F 등급으로 발행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컬러가 살짝 비치는 등급 입니다. 하지만 실제 컬러는 2등급 낮은 H 컬러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연하게 비치는 상태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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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VVS1 등급으로 아주 미세한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정서 다이아몬드 그림에 보면, Cld(클라우드)와 HL(헤어라인) 2가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거들 부분에서 보면, 페더가 있으며, 얇은 깨진면이 크라운 부분에 이어지는 헤어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 퍼빌리언에서 흰점 2개가 모여있는 클라우드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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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Triple Excellent 등급으로 최상위 등급 입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이상적인 상태로 정면에서 비치는 광채도 좋으며, 현재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집중되어 있는 등급 입니다.

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감정서 좌측 상단에 moderate(medium) 등급으로 발행되어 있습니다. 실제 자외선 하에서는 한등급 차이가 있는 strong blue 등급 입니다. 자외선이 비치면서 하늘색으로 강하게 비치는 블루컬러 반응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등포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영등포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발행된 감정서와 함께 실제 확인되는 등급 및 실상태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서라도 실제 등급에서 차이가 있으면 가격의 차이는 발생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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