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IA감정서가 있는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미국 GIA감정서가 있는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안녕하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센터 유한수 실장이에요. 오늘은 광진구 자양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결혼반지로 청담동에서 구입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져오셨습니다. 2019년 구입한 제품이지만, 최근 2년사이 가격 하락으로 이전에 구입한 가격과는 차이가 큰 상태였습니다. 검은색으로 확인되는 결정내포물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금제품과 함께 매입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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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IA감정서 1.022캐럿 F SI1 cut Triple Excellent
18K 반지 0.63돈
14K 반지 1.15돈

TODAY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point > 투명도 SI 등급부터는 눈에 띄는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투명도(clarity) 등급은 천연적으로 내외부에 포함되어 있는 내포물의 정도에 따라서 나뉘는 등급 입니다.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내포물의 상태로 분류되는 등급이기 때문에 캐럿 중량처럼 객관적인 값이 아닌 범위로 판단되는 등급 입니다. 그래서 같은 등급이라도 차이를 보이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죠. 그 중에서 SI 등급부터는 눈에 띄는 내포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포물이 실제 확인되는 상태에 따라서도 가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감정서 다이아몬드 그림에 표기되어 있는 작도 내용에서는 내포물의 색상, 반사상, 페더의 깨진면은 표기를 생략합니다. 이 부분은 감정서 내용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실물 감정으로만 확인 가능한 부분으로, 감정서에 표기된 내포물이 실제로 어떻게 확인되는지에 따라 정확한 가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짙은 색상을 띄는 경우, 반사상이 많은 경우, 페더의 깨진면의 면적이 넓을수록 가격에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 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데, 다이아몬드 거들 부분에서 GIA감정서 리포트넘버가 확인됩니다. 리포트넘버로 확인된 감정서는 여기 있습니다."
고객님 "네."
대표 감정사 유실장 "감정서 내용부터 말씀드릴께요. 미국 GIA감정서가 발행되어 있고, 1.02캐럿 컬러 F 투명도 SI1 컷 Triple Excellent 등급으로 전체적으로 등급은 지금도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등급 입니다. 하지만, 최근 2년사이 다이아몬드 가격이 많이 하락을 한 상태로 이전에 구입한 가격과는 차이가 큰 편 입니다. 강남쪽에서 구입하셨나요?"
고객님 "네. 맞아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강남지역에서 2019년에 구입하셨으면, 1,200만원에서 1,400만원 정도에 구입하셨을 것 같은데요.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은 ***만원 정도 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다시 안내드립니다. 감정서에 표기된 결정내포물이 테두리는 흰색이지만, 가운데가 검은색을 띄고 있어서 눈에 띄는 상태 입니다. 해당 내포물이 뒷면에서 반사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만원까지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 "구입할때랑 가격 차이가 크네요. 빼서 봐주세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감정후 다시 말씀드릴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감정중)....고객님, 감정은 다 됐습니다. 내포물 상태 보여드릴께요. 현미경에서 직접 보시면, 화면 가운데 타원형으로 보이는 결정내포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두리 부분은 흰색을 띄는데, 가운데 검은색 점이 있습니다."
고객님 "네. 그렇네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감정서에 발행되어 있는 등급은 1.02캐럿 입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1.022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1.02캐럿에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F 등급으로 옐로우 컬러가 살짝 비치는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살짝 비치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 수요가 가장 집중되어 있는 등급인 만큼 시장 선호도도 높으며, 최근 가격 하락에도 그 폭이 적은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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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SI1 등급으로 결정내포물이 한개 있습니다. 감정서 다이아몬드 그림에서 보면, 정면 9시 방향 베젤 패싯면에 동그랗게 내포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미경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한쪽에 확인되는 결정내포물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두리는 희뿌옇게 보이지만, 가운데 검은색 점으로 보이는 결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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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Triple Excellent 등급으로 최상위 등급 입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이상적인 상태로 정면에서 비치는 광채도 좋으며, 현재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집중되어 있는 등급 입니다.

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감정서에는 컬러 반응이 없는 none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실제 자외선 하에서는 약하게 비치는 블루컬러 반응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한등급 차이가 있는 faint blu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1캐럿은 감정서에 발행된 등급도 내포물의 작도 상태도 좋은 편이지만, 실제 확인되는 상태에서 검은색을 띄고 있어서 가격에서 소폭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실제로 확인되는 상태에 따라서도 가격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