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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스토리

서초동에서 방문, 아버지가 물려준 다이아 반지 매입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5. 6. 21.

서초동에서 방문, 아버지가 물려준 다이아 반지 매입

안녕하세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서울강남센터 유한수 실장이에요. 오늘은 서초구 서초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다이아 반지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주셧는데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반지를 가져오셨습니다. 20년전쯤 600만원에 구입한걸로 기억하고 계셨는데요. 일부는 유리가 셋팅되어 있는 상태로 제품과 분리해서 등급 감정후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반지와 함께 매입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다이아 반지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
Diamond 0.460캐럿 H VS1 cut Good
Diamond 0.142캐럿 H VS2 cut Good
Diamond 0.137캐럿 H VS2 cut Good
14K 반지 2.24돈

TODAY 다이아 반지 매입 스토리 point > 다이아 가격, 감정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

다이아몬드 재판매를 알아보면서 감정서가 없어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정서가 없어서 재값을 못받는것은 아닌지, 그래서 감정서를 새로 발행받아서 처분하는게 좋을지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하지만, 감정서가 없다는 조건만으로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직접 감정을 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매입 자체도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강남센터를 방문하면, 차이가 없습니다.

새로 감정서를 발행받아도, 현재 감정기준을 적용하여 등급이 판단되어 발행되기 때문에, 강남센터에서 감정사가 판단하는 등급과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등급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등급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분도 없죠. 감정서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없이 강남센터로 방문하면, 현장에서 제품과 분리해서 감정후 등급과 실상태 확인하고 올바른 매입 가격 안내를 받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 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거죠? 직접 구입한 제품이신가요?"
고객님 "감정서는 없어요.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제품인데요. 20년전쯤 구입하신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그러세요. 사용하시면서 일부 다이아몬드가 빠져서 수리를 받으신 것 같은데요. 다이아몬드가 안쪽으로 셋팅되어 있어서 빠지게되면, 재셋팅이 어려운 제품 입니다.
그래서 임시적으로 유리를 본드로 붙여놓은게 2곳에 있네요. 2개는 유리가 들어가 있고, 가운데 4부와 양 옆에 1부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고객님 "네."
대표 감정사 유실장 "전체적으로 내포물은 깨끗한 상태로 보이나, 컬러 등급은 가려져 있는 부분이 많아서 분리해야 확인이 가능하세요. G 컬러에서 H 컬러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대략 매입 가격은 4부 **만원에서 **만원, 1부는 개당 *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반지는 14K 제품으로 2.24돈이며 1돈당 ***,***원씩 계산되어 반지 매입 가격은 ***,***원 입니다.
다이아몬드 포하해서 총 가격은 **만원에서 **만원 정도 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다시 안내드립니다.
"
고객님 "살때는 60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대표 감정사 유실장 "20년 전이면, 지금처럼 정보가 많던 시절도 아니다 보니, 구입가격은 많이 높으셨을거에요.
20~30년 전이면 5부 다이아몬드 반지도 400~500만원대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200만원 내외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
고객님 "분리해야 정확한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는 거죠. 빼서 확인해주세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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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제품에는 별도의 중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460캐럿, 0.142캐럿, 0.137캐럿 입니다. 소수점 세번째자리 모두 생략되어 0.46캐럿, 0.14캐럿, 0.13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3개 모두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H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연하게 비치는 걸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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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4부는 VS1 등급, 1부는 VS2 등급으로 한등급 차이가 있습니다. 작은 내포물을 포함하는 등급으로 4부는 한쪽에 흰색 결정 내포물이 확인되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1부는 표면에 확인되는 스크래치를 여러개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4부보다는 조금 지저분한 상태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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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Good 등급으로 기본이 되는 등급 입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를 보이는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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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자외선 하에서는 블루컬러 반응을 보입니다. 0.46캐럿과 0.14캐럿은 자외선이 비치면서 약하게 비치는 블루컬러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faint blue 등급 입니다. 0.13캐럿은 짙게 비치는 블루컬러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medium blu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다이아 반지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을 책정하는데 있어서 감정서가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제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과 실제로 확인되는 상태 입니다. 정확한 감정이 가능한 곳에서 감정후 올바른 가격을 책정받고 거래하는게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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