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격 시간과 비례해서 떨어진다! 이유는?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가격과 관련해서 칼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와 금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세가 오름에 따라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금과 같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죠.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아래에서 이야기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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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가격 시간과 비례해서 떨어진다! 이유는?
금과 다이아몬드는 모두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귀금속 품목입니다. 현금화가 가능한 품목이기 때문에 재테크 용으로 구입을 하는 분들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는 시세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죠. 하지만, 금과 다이아몬드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부터 설명해드릴께요~
금과 다이아몬드는 개념이 다르다!
금은 어떤 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어도 다시 녹여서 금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금으로 다시 어떤 제품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는 원재료가 될 수 있는 품목입니다. 그래서 시세가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매입할 제품의 금의 함량만큼 인정을 받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는 품목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어떤가요? 금처럼 녹일 수 있는 품목인가요? 아닙니다! 다이아몬드는 녹여서 다른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되지 않습니다.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등급 그대로 컷팅 정도의 보완만이 가능한 상태로 재판매가 되어야 하는 품목입니다. 원재료가 아닌 완성품의 상태로 시세가 올라도 그에 적용을 받는데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DIAMOND 살때/팔때 TIP talk > 다이아가격, 시간과 비례하여 떨어지는 이유!
금과 다른 부분으로 원재료와 완성품의 차이도 있지만, 시장 상황의 변화도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감정 기술 및 컷팅 기술 등 다양한 부분들이 점점 발전을 합니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다이아몬드가 시장에서 유통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장의 수요도 기술 발전과 함께 변하는 부분이죠.
몇 년전에 판매되었던 다이아몬드보다 현재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등급과 실상태 그리고 수요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현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가 더 좋은 상태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조건 입니다. 이전에 판매되었던 다이아몬드 상태가 뒤쳐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즉,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다이아몬드가 시장에서는 유통되기 때문에 이전에 구입했던 다이아가격은 하락하는게 당연한 부분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가격에 대해서 금과는 다른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다이아가격은 금처럼 시세가 오른다고 그대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시세 외에도 시장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영향을 주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가기 보다는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오래 가지고 있기 보다는 적정한 시기에 처분했을 때, 제값을 받기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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