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방문, 감정서 분실한 오래된 다이아몬드 반지 매입

성남에서 방문, 감정서 분실한 오래된 다이아몬드 반지 매입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성남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다이아몬드 반지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지난 10월에 예약을 하셨다가 방문을 못하셔서 다시 네이버예약 후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가져오신 제품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합니다. 디자인으로만 봐도 오래된 제품으로 감정서는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을 해보니, 컬러와 컷 등급이 낮은 상태 였습니다.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반지와 함께 매입 진행해드렸는데요. 자세한 성남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는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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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0.378캐럿 H VS1 cut Fair
14K 반지 1.12돈

TODAY 매입스토리 point > 오래된 다이아몬드의 경우 컬러와 컷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다!

강남센터로 방문해서 감정 및 매입을 받는 분들의 경우 최근 몇 년사이에 구입한 제품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10년 이상 오래된 제품을 가져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정서를 잘 보관해서 가져오는 분들도 있고, 분실해서 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다른 등급에 비해 컬러와 컷 등급 차이가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컬러의 경우 현재는 G 컬러 이상 E 또는 F 컬러가 판매되고 있지만,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G 컬러나 H 컬러 이하의 다이아몬드도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요가 적어 시세가 많이 하락한 등급이지만, 이전에는 주로 판매되던 등급이였죠.

그리고 컷 등급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컷 등급은 자연이 만들어놓은 등급이 아닌 연마사가 어떻게 컷팅을 했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관련 기술과 기자재에 따라서 차이가 생기는 부분이죠. 지금은 이전보다 발전된 기술과 기자재로 인해서 높은 컷 등급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판매되는 반면, 이전에는 기술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기본이 되는 Good 등급을 포함해서 그 보다 낮은 등급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많았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컷 등급이 높은 다이아몬드와 비교해서는 정면에서 비치는 광채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 시장에서는 수요가 없는 등급을 가진 다이아몬드 입니다.

★ 다이아몬드, 강남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을 한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죠.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강남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감정서는 없으신건가요?"
고객님 "네. 없어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직접 구입한 제품은 아니시죠? 디자인을 보니 오래전에 구입한신것 같은데요."
고객님 "네. 어머니한테 받은거에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우선, 감정서가 없는 상태고, 반지 안쪽으로 셋팅이 되어 있어서 지금 상태로는 대략적인 내용만 확인이 됩니다. 중량은 3부 이며, 눈에 띄게 보이는 내포물은 없어 보입니다. 대략 3부 다이아몬드의 매입 가격은 **만원에서 **만원 정도이며,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안내해 드립니다. 분리해서 감정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처분할 생각으로 왔으니까요. 빼서 봐주세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감정후 다시 말씀해드릴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감정중)...고객님, 감정은 다 됐습니다. 컬러 등급 확인시켜드릴께요. 보시면, 양쪽 샘플과 비교해서 연하게 비치는 옐로우 컬러를 어렵지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H 등급 입니다."
고객님 "그렇네요. 노란게 보이네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중량(carat weight) -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378캐럿 입니다. 2010년 이전에는 소수점 세번째자리 '7' 이상은 올림이 되어 0.38캐럿으로 감정서가 발행되던 등급이지만, 현재는 '9' 일때만 올림이 되기 때문에 0.37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H 등급으로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시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연하게 비치는 옐로우 컬러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현대감정서가 발행되어 판매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01

투명도(clarity) - VS1 등급으로 작은 내포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면에 동그란 형태로 보이는 작은 결정내포물과 7시 방향 패싯 능선 부위가 뿌옇게 마모된 어브레이젼 내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컷(cut) - Fair 등급으로 기본이 되는 Good 등급보다 낮습니다. 각 패싯면의 모양과 만나는 부분이 일정치 않고, 측면에서 보면, 거들의 두께 차이가 있는 웨이브 거들 입니다.

01

자외선형광반응(fluorscence) - 자외선 하에서는 블루컬러 반응을 보입니다. 자외선이 비치면서 짙게 비치는 블루컬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중간정도의 컬러 반응을 보이는 medium blu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성남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다이아몬드 반지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어요. 다이아몬드는 감정서가 ㅇ벗어도 센터로 방문하면,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 그리고 실상태 확인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대표감정사가 상주하고 있는 강남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받고, 제값에 매입거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