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출장으로 낮은 등급의 결혼예물 다이아몬드 매입

용인 수지 출장으로 낮은 등급의 결혼예물 다이아몬드 매입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용인 수지 출장으로 진행한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수지구 동천동으로 방문을 드렸는데요. 가지고계신 제품은 낮은 감정기준을 가지고 있는 동일과 영진감정서가 발행된 결혼반지 였습니다.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과 상관없이 낮은 등급을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로 감정서에 따른 차이 그리고 실제 확인되는 상태 차이 확인시켜드리고 금제품과 함께 다이아몬드 ㅁ애비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수지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는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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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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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감정서 0.56캐럿 G VVS1 cut Good
(실등급 0.562캐럿 J I1 cut Good)
영진감정서 0.31캐럿 G VVS1 cut Good
(실등급 0.313캐럿 K SI1 cut Good)
24K 골드바 13.33돈
24K 금뱃지 1.00돈
18K 반지 2.29돈

TODAY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point > 다이아몬드는 발행된 감정서에 따라 등급의 차이가 있다!

다이아몬드에 발행되어 판매되는 감정서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감정서도 있지만, 감정기준이 낮은 감정서가 발행되어 판매된 경우도 많습니다. 판매처에서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없다보니, 이런 상황을 모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들어온 동일과 영진감정서는 감정기준이 가장 낮은 감정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과 실제 등급에서는 차이가 큰 상태 입니다. 컬러 등급 하나만 보아도 감정서에는 동일하게 G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확인되는 상태에서는 옐로우 컬러가 짙게 비치는 J 와 K 등급의 다이아몬드 입니다.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과 3~4등급 차이가 있는 상태죠.

★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을 한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죠.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감정사 유실자 "고객님, 감정기준이 낮은 감정서로 구입하셨네요!?"
고객님 "그래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네. 동일과 영진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데요. 두 감정서 모두 감정기준이 가장 낮은 감정서로 감정서에 표기된 등급과 실제 등급에는 차이가 크게 있는 편 입니다. 우선, 컬러도 제품에 있는 상태에서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이며, 내포물의 경우에도 VVS1 등급이면 내포물이 포함되기 시작하는 첫번째 등급으로 작은 흰점 1~2개 정도가 보이지만, 눈에 띄는 여러개의 결정내포물과 페더 내포물 등 다양한 내포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객님 "그럼, 가격도 얼마 안되는 건가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네. 등급의 차이가 있고, 전체적으로 등급이 낮은 걸로 보이는 상태로 대략 매입가격은 5부 ***만원, 3부 **만원 정도 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후 다시 안내드리며, 분리하게 되면, 컬러나 내포물 실상태는 직접 보실 수 있게 확인시켜드립니다."
고객님 "반지까지 해서 얼마나 되는 건가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반지는 18K 제품으로 2.29돈 입니다. 오늘 18K 1돈 매입시세는 ***,***원으로 매입가격은 ***,***원 입니다. 다이아몬드 포함해서 총 가격은 ***,***원 나오세요. 반지와 분리해서 감정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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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감정서에 발행된 중량은 0.56캐럿, 0.31캐럿 입니다.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0.562캐럿, 0.313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감정서와 동일하게 0.56캐럿, 0.31캐럿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감정서에는 2개 모두 G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컬러가 살짝 비치는 등급이지만, 컬러 비교 영사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보지 않아도 옐로우 컬러가 짙게 비치는 상태로 0.56캐럿은 J 컬러, 0.31캐럿은 K 컬러의 낮은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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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irty) - 감정서에는 VVS1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VVS1 등급은 내포물이 포함되기 시작하는 첫번째 등급으로 미세한 흰점 1~2개가 있는 정도의 깨끗한 등급 입니다. 하지만, 0.562캐럿은 가운데 각진 모양의 결정, 한쪽에 흰색의 깨진면을 가진 페더를 비롯해서 눈에 띄는 여러가지의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는 I1 등급 입니다. 0.313캐럿은 그나마 내포물이 적은 편으로 정면에서는 패싯면이 만나는 능선부위가 마모된 어브레이젼과 뒷면에서 거들 부분에 보이는 작은 페더, 패싯면 외부면에 깨져나간 흔적이 남아있는 캐비티가 길게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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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Good 등급으로 발행되어 있고, 실제 상태도 동일합니다. 전체적인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기본이 되는 Good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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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감정서에는 0.56캐럿 moderate(medium) blue 등급, 0.31캐럿 none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실제 자외선 하에서 5부는 짙게 비치는 블루컬러가 확인되는 감정서와 동일한 medium blue 등급이며, 3부는 반응이 없는 상태로 감정서와 동일한 none 등급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용인 수지 출장으로 진행한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는 발행된 감정서에 따라 실제 등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1~2등급 정도로 적은 경우도 있지만, 감정기준이 낮은 감정서일수록 등급의 차이는 3등급 이상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은 실제 등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등급의 차이가 클수록 가격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