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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및 정보

다이아 팔때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까?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2. 11. 8.

다이아 팔때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 팔때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예물이든, 선물이든, 유품이든 소장하고 있던 다이아몬드를 감정받고 재판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금과 다르게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으로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전문성이 필요한만큼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지 아래에서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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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팔때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까?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릅니다. 금의 경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내용 또는 간단한 화학반응으로 함량을 확인하고, 저울에서 중량을 확인하고, 시세대로 계산하여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이지만, 다이아몬드는 감정을 해야 합니다. 각 등급을 정확히 감정하고, 감정된 등급과 실제 보이는 상태에 따라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를 책정하고 거래해야 합니다.

여기서 감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정확한 감정이 되지 않으면, 등급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등급의 차이는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거래한다고 하지만, 감정서도 감정기자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곳이 대다수 입니다. 감정서와 일치여부도 확인하지 못하며, 다이아몬드가 맞는지도 '다이아몬드 테스터기'라는 매우 부정확한 방법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다이아 팔때 방문을 해보면, 감정을 직접 하지 못해서 맡겨서 감정을 받거나, 잘못된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에는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간 다이아몬드가 바꼈는지도 알 수 없고, 맡긴곳에서 하는 안내를 믿고 거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등급을 낮게 감정되는 경우, 다이아 팔때 가격을 낮게 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문성이 갖춰진 곳에서 보는 앞에서 감정받고 거래해야 한다!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데 있어서 전문성이 필수조건 입니다.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해야하며,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어서 방문한 현장에서 보는 앞에서 바로 감정을 받고 거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확인된 등급 및 실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인 설명을 듣고, 어떤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도 투명하게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보는 앞에서 바로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을 받아야 가지고 간 다이아몬드가 바뀌지 않는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등급 상태는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는 알 수 없지만, 감정사의 설명과 도움으로 감정기자재를 통해서 확인하면, 대부분의 경우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실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 팔때 어디서 거래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이아몬드 거래는 전문성이 갖춰진 곳에서 정확한 감정을 받고 객관적이니 설명과 확인을 하고 거래해야 합니다. 그래야 투명하게 올바른 가격을 받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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