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다이아몬드 팔때, 구입한 가격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GIA다이아몬드 팔때, 구입한 가격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GIA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우신감정서보다도 미국 GIA감정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GIA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하면서 들은 안내에 잘못된 내용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칼럼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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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다이아몬드 팔때, 구입한 가격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GIA다이아몬드를 구입한 경우 팔때 책정되는 가격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입할때 들었던 내용과 다르기 때문인데요. 구입할때 판매처에서 '구입한 가격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GIA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등 잘못된 안내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안내가 맞는 안내일까요?

# 첫번째, 구입한 가격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기본적으로 도매거래에서도 판매와 매입의 차이가 20% 이상 입니다. 도매시장에서 업가잔의 거래에서도 20% 이상의 차이가 나는데 일반 판매처에서 판매하는데 매입시 10% 차이밖에 안난다는게 가능할까요? 판매처가 시장에서 공급받는 시세와도 10% 차이가 날 텐데요. 어떻게 되팔았을때, 90%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판매처에서 수익없이 10~20% 마이너스를 감수하고 판매했다면 가능하겠습니다. 판매처에서 주 수익원인 다이아몬드 제품을 팔면서 그렇게 판매를 했을까요? 대부분의 판매처의 경우 다이아몬드 제품의 판매가격에 최소 20~30% 이상의 수익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10% 차이만 나서 90%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잘못되 내용 입니다.

# 두번째, GIA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GIA감정서는 공신력과 감정기준이 높은 감정서로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거래된느 감정서일뿐 발행되어 있는 등급과 실상태에 따라 시장에서 적용되는 시세는 당연히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공급되는 시세도 변동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도 GIA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라도 시세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판매처에서는 다양한 안내를 하지만, 잘못된 안내도, 부정확한 정보도 많습니다.

판매처에서 다양한 안내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를 말하기도 하고, 잘못된 안내로 혼돈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GIAㄱ맞어서에서 리포트넘버를 2000년부터 시작했는데, 2012년부터 표기를 시작해서 다이아몬드에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고 안내를 하기도 하고, 거들(thin~medium)이 너무 얇아서 리포트넘버가 없다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시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듣지 좋은 용어를 사용하며 포장을 하기도 합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GIA다이아몬드와 관련해서 되팔때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GIA다이아몬드는 가격이 안떨어진다 등 판매처에서 안내되는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포장하기 좋은 말보다는 정확한 팩트를 확인해보고, 올바른 안내와 정확한 정보를 알고 구입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