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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및 정보

다이아 팔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4. 5. 21.

다이아 팔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강남센터 유실장이에요. 오늘은 다이아 팔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관하던 다이아몬드를 감정받고 팔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복잡한 등급 체계를 가지고 있고, 등급과 실상태에 따른 시세 차이도 큰 품목 입니다. 금제품처럼 함량과 중량 그리고 당일 시세 3가지로 간단하게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거래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아래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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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팔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이아 팔때, 전문성이 필요한 품목인만큼 어떤 곳에서 거래하고, 어떻게 거래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취급한다고 하는 곳에서도 전문성이 부족하여 직접 감정을 하지 못하고, 가격을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다이아 팔때 주의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Check point 1 / 전문성이 갖춰진 곳을 방문해야 한다!

주얼리 매장이나, 금거래소, 다이아몬드 거래소 등 다양한 곳에서 다이아몬드를 취급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에 대한 전문성 차이는 있습니다. 미국 GIA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및 보석 감정에 대한 전문 교육을 수료했다는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 판단을 정확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교육을 받은만큼 감정을 통해 등급은 확인할 수 있지만, 가격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객관적인 감정기준과 4C 등급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전문성이 갖춰져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론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모두 필요한 부분 입니다. 각 감정원의 감정기준을 알고, 등급과 실상태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의 상황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들에 대해 정확한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등급과 가격을 책정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Check point 2 / 방문한 현장에서 바로 감정을 받아야 한다!

 

다이아 팔때, 매입 거래가 가능한 곳이라고 하여도 직접 감정을 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주변 주얼리 매장이나 금거래소를 방문해보면, '감정서가 업어서 매입거래가 안된다'고 안내를 하기도 하며, 감정서가 있어도 '맡겨서 감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소비자가 등급과 실상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내용이 매우 제한적 입니다. 방문한 곳에서도 전문성이 낮아 직접 감정을 못해서 맡겨서 진행되는 부분이죠.

즉, 방문한 소비자도, 감정을 의뢰받는 업체 양쪽이 모두 다이아몬드에 대해 모르고 맡겨서 진행되는 부분 입니다. 다양한 사고에 노출 될 수 있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방문한 현장에서 제품 분리 및 감정을 진행받아야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바뀌더라도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눈앞에서 감정되는 상황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제품과 분리해서 이동없이 보는 앞에서 감정이 가능한 곳에서 거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 팔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다이아몬드 거래를 위해서는 방문한 곳이 전문성은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직접 현장에서 감정하고 올바른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작은 등급 차이와 판단만으로도 가격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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