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다이아몬드 가격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요~

구입한 다이아몬드 가격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요~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가격에 대해서 이야길르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했던 다이아몬드를 처분하려고 알아보는데요. 구입한지 몇 년 안된 제품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10년이 훌쩍넘은 오래된 제품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처럼 시세가 올랐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보관하다 가져오는 분들도 있고, 사용하지 않아 잊고 지내다가 생각나서 가져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될수록 다이아몬드 가격은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칼럼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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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다이아몬드 가격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요~

 

다이아몬드를 금과 동일시 생각하여 시세가 오름에 따라 꾸준히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구입한 시기와 가치는 비례하여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전에는 100만원에 판매했지만, 지금은 80만원, 90만원에 판매하는 다이아몬드가 되어 버리죠. 왜 그럴까요?

구입후 지난간 시간만큼 가치는 하락해요~

다이아몬드 시세는 금처럼 조금씩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전에 100만원에 판매하던 다이아몬드가 지금은 80~90만원에 판매를 합니다. 다이아몬드 가치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는 4C 등급이 있습니다. 해당 등급이 어떠냐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되죠. 등급과 비교해서 보았을 때, 이전보다는 감정 및 감별기술, 컷팅기술 등 관련 기술들이 발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좋은 상태를 가진 다이아몬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이전에 판매된 다이아몬드 보다 등급이 높거나 실상태가 더 좋은 다이아몬드가 유통되죠.

그래서 이전에 판매된 다이아몬드는 가치가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가장 큰 차이가 있는 컷등급과 관련해서 예를들어 설명해보면, 이전에는 Good 또는 Very good 등급이 주로 판매되던 시기가 있었죠. 지금은 Excellent 등급보다도 높은 3Excellent 등급에 수요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컷 Good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이전에 100만원에 팔았다면, 지금은 수요가 없어서 이전보다 낮은 가격에 팔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가격은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수요 하락으로 인한 시세 하락폭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하락되는 상황이 됩니다.

DIAMOND 살때/팔때 TIP talk > 국내 시장에서는 특정 등급에 수요가 집중되어 있어요~

국내 시장에서 수입되어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보면, 특정 등급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컬러 E~F, 투명도 SI1, 컷 3Excellent' 등급이죠. 해당 등급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가격이 꾸준히 잘 유지되고 있는 편이지만, 낮은 경우에는 가격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포물 등급이 높은 VVS2 등급 이상의 경우에도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투명도 등급 중 IF 또는 VVS1 등급과 같은 높은 등급은 국제시세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지다 보니 이전보다 30% 이상 차이를 보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VS 또는 SI1 등급의 경우 가격은 유지가 되고 있죠. 시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입은 점점 기준이 되는 등급에 더 집중이 되고 있으며, 전에는 우신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던 현대감정서가 발행되는 컬러 H 등급은 하급으로 분류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몬드 가격이 구입후 지난간 시간과 비례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적어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서 더 좋은, 더 높은 등급의 다이아몬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의 변화가 있게 되면, 수요의 변화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가격차이가 생기게 됩닌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아몬드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