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격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가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오래전에 구입한 다이아몬드가격이 이전보다 많이 올랐을거라는 예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금과 다이아몬드를 동일시 생각해서죠. 하지만,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아몬드가격은 하락합니다. 시간과 비례해서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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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격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릅니다. 금은 원자재로 다른 제품을 만드는데 재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되는 품목입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재료가 아닌 완성품 입니다. 천연에서 만들어진 상태로 컷팅까지 되어 판매가 되는 품목이죠. 다시 녹일 수 없으며, 재판매를 하는데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등급에 따라 그리고 사람이 컷팅한 상태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 됩니다. 다시 매입되어 시장에서 재판매가 되는데 있어서 변경이나 보완이 가능한 부분은 인위적인 컷팅 부분 정도가 가능합니다. 그 외 부분은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다 만들어진 완성품으로 현재의 상태가 고정이라는 의미죠.
하지만, 시장의 상황은 계속 변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별 및 감정 그리고 컷팅 등 관련 기술들이 발전을 합니다. 이에 따라서 감정서가 발행되는 감정기준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며, 다양한 부분들이 추가되죠. 그리고 킷팅 관련된 기술 및 기자재의 발전으로 이전보다 더 잘 연마가 된 다이아몬드가 판매되고 이습니다.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적인 완성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와 비교해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DIAMOND 살때/팔때 TIP talk > 다이아몬드가격은 적정한 시기에 처분했을 때, 제값을 받기 좋다!
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세의 상승에 그대로 적용을 받습니다. 다시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보다 뒤쳐지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금처럼 오래 가지고 있다고 가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이이몬드시세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지만, 해당 시시에 그대로 적용을 받지 못하는 품목이죠.
그래서 적정한 시기에 처분했을 때,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상황이 많이 변하기 전, 시장에서 재판매할 가능성이 더 높을 때, 처분하는게 좋죠. 구입당시 가장 수요가 많은 다이아몬드로 구입했다는 가정하에서 적정한 시기는 구입후 3~5년 정도 입니다. 이 정도 시기가 제값을 받기에 적당한 시기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하락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이아몬드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금과 다이아몬드는 개념이 다릅니다. 금처럼 가격이 오르는 품목이 아닌 가격이 하락하는 품목입니다. 금보다는 명품브랜드 시계나 가방과 비슷한 개념이죠. 보관만 하기 보다는 적정한 시기에 처분해야 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인정받고 팔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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