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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및 정보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보다 각각의 등급이 중요하다!

by 한국다이아몬드센터 2022. 12. 27.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보다 각각의 등급이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지식사전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길르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재판매하려고 알아보지만, 구입한 가격에 비해 낮은 가격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의 변화가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부분이 변했는지,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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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보다 각각의 등급이 중요하다!

 

국내에 다이아몬드 시장은 40년 이상 되었습니다. 아주 길지는 않지만, 오래된 시간을 가지고 있죠. 그 시간 속에서 시장은 많은 변화를 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초창기에는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만을 가지고 판매가 될 정도 였습니다. 등급을 보기 보다는 다이아몬드라는 보석에 열광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등급에 대한 부분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급이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시장이 나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를 기준으로 발행된 감정서에 따라 A급, B급 등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시장은 미국 GIA감정서 수입과 함께 국내 감정서의 전체 등급제 시행을 맞이하게 되고,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서 다양하고 막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점점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만으로 구입하는 시장에서 각각의 등급이 중요해진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를 매입할때도 감정서보다도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실제 등급이 중요합니다. 등급과 실상태가 좋아야 시장에서 판매가 잘 되며, 그 만큼 가격도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에서 가장 중요한건 실제 다이아몬드의 등급

강남센터로 문의를 하는 분들 중 감정서 유무에 대한 차이를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정서가 없어서 제값을 받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감정서보다 중요한 건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 입니다. 감정서가 있어도 등급이나 실상태가 안 좋으면, 가격은 차이가 생기며, 심한 경우에는 매입이 안되는 하급인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기 보다 실제 다이아몬드의 등급과 상태가 중요한 것이죠. 우신이나 미국 GIA감정서와 같은 가장 높은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더라도 기본이 되는 등급 이하로 등급이 낮거나, LDH(레이져 드릴 홀), 해비 클라우드와 같은 특이사항이 있는 다이아몬드는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감정서가 있다는 것 만으로 가격을 더 받을 수 있게 아닌 실제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등급이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이아몬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실제 가지고 있는 등급이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칼럼을 적어봤습니다. 감정서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서만이 아닌 실제 가지고 있는 등급과 상태가 좋을때, 제값을 받고 매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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