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방문, 자체감정서가 발행된 낮은 컬러 등급을 가진 7부 다이아몬드

목동에서 방문, 자체감정서가 발행된 낮은 컬러 등급을 가진 7부 다이아몬드

안녕하세요. 강남센터 유실장이에요. 오늘은 양천구 목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목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려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해주셨는데요. 가져오신 제품은 물려받은 반지로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감정서는 없는 상태로 확인해보니 거들 부분에서 BS라는 자체감정서 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컬러 등급이 낮은 다이아몬드로 실상태 확인시켜드리고 반지와 함께 매입 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목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께요~

exchang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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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감정서 0.678캐럿 I VS1 cut Very good
18K 반지 1.49돈

TODAY 목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 point > 자체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가 등급이 낮은 이유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면서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제품으로 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공신력 있는 감정서가 발행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자체감정서와 같이 낮은 기준을 가진 감정서도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서로 구입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감정기준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감정서에 발행된 등급과 실제 등급의 차이가 적습니다. 하지만, 자체감정서와 같은 감정기준이 낮은 감정서는 발행된 등급과 실제 등급의 차이가 있습니다. 적게는 1등급에서 3등급 이상 차이가 있으며, 이는 실물 감정으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체감정서는 인정이 되지 않는 부분이죠.

자체감정서가 등급이 낮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한가지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서에서 동일한 등급으로 발행이 안되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공신력이 인정되는 미국 GIA 또는 국내 우신감정서에서 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준의 등급으로 발행이 안되는 다이아몬드를 자체적인 기준으로 등급을 높여서 발행하여 일정 수준 이상으로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인정되는 대표적인 감정서에서 동일한 등급으로 발행이 된다면, 인지도가 없는 자체감정서를 발행하여 판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체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는 등급이 낮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 다이아몬드 전문 센터에서 거래해야 하는 이유 ★
다이아몬드는 금과 다르게 복잡한 등급 체계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상태에 따른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매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다이아몬드 정밀 저울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 몇 만원짜리 작은 휴대용 저울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등급에는 오차가 생기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기자재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 전문 감정사가 직접 감정을 하는 센터에서 정확한 감정부터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매입거래를 해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AL exchange STORY

(생략...)

대표감정사 유실장 "고객님, 구입하신지 오래된 제품이신거 같은데, 직접 구입하신 건가요?"
고객님 "아니에요. 물려받은 반지인데, 사용도 안하고 집에 방치되어 있어서 처분하려고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감정서는 없으신거죠!? 거들 부분에서 확인해보니 BS 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감정서가 아닌 자체감정서가 발행되었던 다이아몬드로 보입니다. 반지에 셋팅되어 있는 상태에서 확인되는 내용으로는 반지 안쪽에 0.65캐럿으로 중량이 표기되어 있고, 내포물은 좋은 편이지만,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로 봐서 컬러 등급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님 "네."
대표감정사 유실장 "대략 다이아몬드 매입 가격은 ***만원에서 ***만원 정도이며, 정확한 가격은 제품과 분리해서 감정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간은 5~10분 정도 걸리며, 반지 금 가격은 별도입니다. 분리해서 감정 진행해드리면 될까요?"
고객님 "네. 확인해주세요~"
대표감정사 유실장 "감정후 다시 말씀해드릴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감정중)...고객님, 감정은 다 됐습니다. 등급은 0.67캐럿 컬러 I 투명도 VS1 컷 Very good 등급 입니다. 반지 안바닥에 표기된 중량보다 실제 중량이 더 큽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컬러 등급이 낮은데요. 직접 보시면, 양쪽 샘플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비치는 상태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 "그렇네요. 이렇게 보니까 노란게 보이네요."

(생략...)

다이아몬드와 반지를 분리해서 현장 감정한 결과,

캐럿 중량(carat weight) - 감정서는 없으며, 반지 안쪽에는 'D 0.65CT'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저울에서 확인되는 중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0.678캐럿으로 소수점 세번째자리 생략되어 0.67캐럿으로 반지에 표기된 중량보다 큰 다이아몬드 입니다.

컬러(color) - I 등급으로 옐로우 컬러가 짙게 비치기 시작하는 등급 입니다. 컬러비교 영상에서 보면, 양쪽 마스터 스톤과 비교해서 옐로우 컬러가 짙게 비치는 상태로 옐로우 컬러의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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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도(clarity) - VS1 등급으로 작은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미경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면 5시 방향 베젤 패싯면에서 작은 결정내포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서 패싯면이 만나는 능선부분이 작게 깨져나가있는 칩(Chip) 내포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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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cut) - Very good 등급으로 적당한 컷팅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부분의 컷팅 비율 및 각 패싯면의 모양, 크기, 대칭성, 만나는 부분 모두 적당한 상태이며, 기본이 되는 Good 등급보다는 높지만,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Excellent 등급보다는 낮아 이전보다는 시세가 하락한 등급 입니다.

자외선형광반응(fluorescence) - 자외선 하에서는 블루컬러 반응을 보입니다. 자외선이 비치면서 약하게 비치는 블루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컬러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첫번째 등급인 faint blue 입니다.

포스트를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양천구 목동에서 강남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의 목동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강남센터는 한국다이아몬드센터 대표감정사 유한수 실장이 상주해 있습니다. 감정서가 없어도 방문하면, 현장에서 제품과 분리부터 감정을 바로 진행하고, 실상태까지 직접 확인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